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1/20(토)
▷다주택자 종부세 대폭 인상 추진
-與 의원 19명 개정법안 발의. 6억 초과~12억 이하 아파트 종부세율 0.75% → 1%로
▷與, 보유세 인상 ‘시동’ … 정부·청와대, 못이기는 척 따라갈 듯
-공정시장가액비율 폐지 … 공시지가가 과세표준. 다주택자 종부세 부담 倍 이상 늘 수도..당·정·청 긴급회동 … ‘청부입법’ 관측도, 박주민 의원‘종부세 개정안’발의
▷30년 송파·목동 “10년 기다리라니” … 40년 압구정·여의도 ‘기대감’
-희비 엇갈린 재건축 시장“1주일 만에 정책 뒤집다니 … 재건축 모임, 정부 성토장 될 것”30~31년 송파구·목동 ‘술렁’ “우선은 지켜보자” 신중론도 40년 넘긴 압구정·여의도 “오히려 매수 문의 늘었다"
▷“재건축 위축 불가피 … 장기적 집값 안정엔 도움 안돼”
-전문가 진단
▷재건축 30·40년 시도 조례로 결정...안전진단 강화가 시장에 더 변수
-지방자치단체별로 노후불량 건축물 범위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변적
▷대방·중흥·모아·제일 … 중견 주택업체가 뛴다
-LH 조성 택지지구 ‘분양 몰이' 가격 저렴하고 기반시설 완비‘빅4’ 업체별 8000가구 이상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49% 늘어
-창업 열풍에 … 지난해 38만여 건
▷“올해 주택 매매 위축 … 거래량 13% 줄 듯”
-한국감정원 시장 전망..초과이익환수제 … 재건축 둔화
▷30년 목동,상계 '울상' 40년 압구정,여의도 '기대'
-올림픽선수촌, 목동신시가지 등 80년대 후반 지어진 곳들 정비사업 좌초 불안감 확산. 재건축 좁은문 '풍선효과'로 노후단지 희소성 더 커지며 은마 등 강남선 매물 거둬들여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이달말 2~3곳 선정
-판교,세종,송도 등 후보. 자율차, 스마트홈,제로에너지 결합된 미니 신도시로 조성
▷시세보다 싼 민간임대 2만가구 쏟아진다
-뉴스테이서 공공지원임대로 변신..개봉센트레빌 등 수도권 5천가구. 8년 임대기간, 임대료 상한선 등 뉴스테이 장점 그대로 유지. 공공성 강화 위해 무주택자 우선..공급량 20%는 청년, 신혼부부에
▷업계 3위 대우건설, 호반건설 품에 안기나
-산업은행이 진행한 대우건설 지분 50.75% 매각 위한 본입찰에 호반건설 입찰제안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