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2/14(수)

▷분양 아파트 용지, 임대 전환 잇따라 ‘논란’

-분양가 상한제 피하기‘편법’호반건설, 위례신도시서 또 추진, 여론 반발 거세자 “전격 철회”서민 아파트용 공공택지. 허술한 지침에 임대 ‘속출’

▷현대건설 ‘10년 숙원’ 김포 분양

"-향산지구 2개단지 3510가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지연 

"

▷사직2 등 한양도성 주변 재개발 회생하나

-행정법원 “해제 조치 부당하다”서울시 “조례에 포괄 위임” 항소 

▷청약 ‘금수저’? … 투기지역 세종시에 10대 미성년자 당첨

-미계약분 74가구 추가 모집, 신청자격에 제한 없어 ‘논란’

▷오류1동에 행복주택 복합단지

-노후청사 개발 첫 프로젝트, 18층 재건축 … 2020년 준공

▷서울시, 불광2동 도시재생 본격 추진

-2013년과 2015년 각각 재건축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약 58만㎡가 대상지

▷공공주택지구 단독주택용지...소유권 이전 때까지 전매 금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

▷경기 부천시에 예술인 주택...맞춤형 공공임대 850가구

-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하는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부자만의 로또, 초등생 당첨자..실수요자 위한다던 청약규제의 '배신'

-청약규제,대출규제 부작용

▷후분양제, 건설사에 대출보증 확 늘려준다

-PF대출 보증한도 50%→80%, 분양전까지 건설사 자금난 해소. 정부 곧 '후분양제 로드맵' 발표. 민간 유인책으로 내놓을 듯

▷살던 집 못팔고, 세입자 없고..아파트 입주 석달째 70%대

-서울, 수도권만 80%대 유지. 지방선 입주지연 위험 확대

▷삼성물산,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공사 계약 체결

-2019년 7월경 분양예정, 전 가구 4베이 평면 적용

 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2/13(화)

▷땅값도 급등 … 제주 ‘보유세 부담’ 24.7% 늘듯

-표준지 공시지가 6.02%↑ 제주 이어 부산·세종시 높아 수도권 5.44% 상승에 그쳐 네이처리퍼블릭 15년째 1위. 재산세·종부세 크게 오를 듯

▷‘턱걸이’ 관리처분 신청 단지 … 서울시 ‘사후검증’

-국토부 “하자 있으면 인가 취소” 재건축 감독권한 적극적 행사 

▷‘지진 피해’ 포항 도시재생 시범사업

-LH, 6개월간 연구 용역 

▷“다산신도시는 범죄 예방 도시”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다산신도시에는 법원과 검찰청, 남양주2청사, 남양주 교육지원청 등이 들어서고 인근 구리시 사노동 일원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가 29만2000㎡ 규모로 개발된다”며 전망이 밝다고 강조

▷공시지가 급등..보유세 폭탄 현실로

-세금기준 표준지 공시지가 10년만에 최대폭 6.02%상승. 하반기 보유세까지 올리면 건물,토지 소유자에 '날벼락'

▷재건축 매매금지 '용수철 효과'로 돌아왔다

-장기보유자 거래 풀리자 급등..규제후 반년간 16~23%올라 주변 상승률 2~5배 달해. 반포주공1단지 전용 140m2 35억→43억..8억상승. 경남 97m2도 2.7억 올라 '규제로 억눌린 반등효과'

▷청약 금수저들? 초등,고교생이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당첨

-미계약분 청약제도에 허점, 보완 필요

▷재건축 해제구역 불광 2동 도시재생 첫발…100억원 지원

-서울시, 2022년까지 도시재생에 100억 투입

▷MDM 광교 돌풍 이어간다. 이번엔 고급 아파텔

-최고 49층, 4개동 1805실 규모..신수원선,광교호수공원 인접..조식서비스,실내수영장 등 최고급 주거서비스 '주목'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 추진..강동구청에 심의신청

-74가구 늘린 572가구 규모, 강남 4구서 중형급 첫 시도

저는 게시판에 셀프등기 관련 문의를 2번 드리고 오늘 등기신청을 완료했습니다 ㅡ

 아직 등기가 된건 아니니 보정해야할 수도 있겠지만 ㅡ 

1544-0773 에서 2번 - 2번 누르면 부동산등기 문의를 할 수 있는데 (상담원 연결)

인터넷 검색으로 애매했던 부분들 중 위 번호로 유선 문의하니 해결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전화연결도 바로바로 되기 때문에 셀프등기 준비하시다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유선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참고로 전 e form 으로 작성하지 않았는데 위 번호는 e form 담당자는 아니에요

 e form 상담하려면 위 번호에 전화했을때 e form 도 물어봐도 되는지 

물어보시고 전화번호 안내받아서 안내받은 번호로 문의 하시면 돼요~

출처: https://blog.naver.com/candymin0

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2/12(월)

▷송파·마곡 오피스텔 ‘시들’ … 중개업소도 짐싸

-임차인 감소, 공급과잉 가속화, 프리미엄·수익률도 떨어져..취득세·재산세 따지면 더 하락 “입지 따라 선별투자 나서야” 

▷“적정공사비 확보돼야 일자리 창출”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재건축 따로따로” … 같은 단지도 집값 희비

-반포주공1단지·여의도 광장 등 사업속도 다르고 규제 엇갈려

▷설연휴 이후 분양 본격화

-이번주 청약을 받는 곳은 한 곳. 모델하우스를 여는 단지는 없어. 한양 13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서 ‘화순 한양립스’ 아파트 1순위 청약. 지상 10~15층, 총 612가구 중 233가구를 일반분양

▷청년 매입임대 430가구 공급

-430가구 중 서울 129가구 등 수도권에 274가구를 공급. 나머지 156가구는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에 공급. 입주 자격은 대학 재학생 중 대학 소재지 외 다른 시·군 출신

▷부산 해운대 청약위축지역 요건 갖췄다

-집값 6개월 1%이상 떨어진곳, 거래 등 다른조건도 만족해야..경남거제,울산울주 등 총 5곳..동탄 등 수도권엔 아직 없어..국토부, 시장 더 지켜볼 것

▷다주택자 규제하니 중대형 아파트 몸값 뛰네

-똑똑한 한채 선호 영향..85m2 초과 중대형 매매가 상승폭 확대. 8.2대책 이후 거래량 중소형 줄고, 중대형은 늘어..중대형 청약률도 高高

▷LH 공공발주 3조 축소

-올해 9조2000억 규모. SOC예산 축소와 맞물려..건설업계 타격 불가피

 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2/10(토)

▷개포8 재건축 내달 공급...‘디에이치자이 개포’ 1690가구 일반 분양

-분양가는 3.3㎡(평)당 4000만원 초반대에 책정될 전망

▷호갱노노 “매물 등록 전면 무료화”

-가입비·월회비도 없애 

▷청담동 명품거리 ‘명품 떠난 빈 자리’ 늘었다

-압구정로데오~청담역 1.4㎞  52개 건물 중 12곳 ‘임대’ 간판 임대료 20% 내려도 문의 없어..이면도로 주차 공간도 부족 레스토랑·카페 잇따라 폐업

▷대치쌍용2차 시공사 선정 나서...26일 현장설명회 … 4월말 입찰

-대치동 65 일대 2만4484㎡에 6개 동, 총 560가구. 3.3㎡(평)당 공사비는 539만원, 예정 공사비는 1821억원 수준

▷중견 건설사,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잇따라 ‘출사표

-제일·모아·금강, 수도권 첫 수주. 극동건설, 천안서 1880억 공사

▷수원·안양·의왕 상반기 7100여 가구 나온다

-수도권 남부‘분양 풍년’ 지하철 1호선·외곽순환도로 연결 서울 출퇴근 교통 접근성 양호. 동문건설, 이달 중 298가구 공급 롯데·포스코건설도 3월 예정

▷2명만 동의하면 ‘자율정비사업’

-조합 없어도 건축규제 완화 혜택

▷‘삼성 특수’ 고덕신도시 … 우성건영·힘찬건설 ‘주목’

-수익성 부동산 강자‘공통점’힘찬건설, 고덕 8개 필지 확보. 이달 하남미사 오피스텔 분양 우성건영, 고덕에 9월 이후 분양 텃밭’ 동탄2서 10여개 공급 

▷애플 들어온 후 되레 공실 급증..가로수길의 역설

-대로변 1층 곳곳에 빈점포, 2억하던 권리금도 제로로..5년래 최악상황 한숨. 작년말 애플스토어 개설후 '낙수'는 커녕 빨대효과만. 건물주 눈높이는 치솟아. 최근 건물매입 사모펀드 7%대 임대수익률 요구 빈번, 브랜드숍 마저 속속 철수

▷재건축 타당성 검증 의무화..관련법 개정안 9일 시행

-조합원 20% 이상 요청 등 일정 기준 충족때 적용

▷서울 동선2구역 재개발..제일풍경채 로 짓는다

-성북구 동선동 4가 일대 304-2일대 326가구. 수주금액 730억원. 2021년 10월 입주 예정

▷재건축 각축 본격화하는 과천…강남 아성 넘보나

-지난 1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주공7-1단지)필두로 3월 과천 위버필드(주공2단지). 이어 12단지,6단지,1단지도 연내 공급 예정. 과천 아파트 평균 3.3m2당 3567만원 수준

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2/9(금)

▷3000억 숨은 부실 터지자 … 연매출 1.2兆 호반건설 “감당 못하겠다”

-호반의 신속한 발 빼기 “대우건설 미래위험 두려워 아쉽지만 인수작업 중단” “처음부터 능력 안돼” 지적도..당혹스런 대우건설 “해외사업 도급액 13조원 부실규모 우리도 예측 못해” 대우건설 몸값 더 떨어질 듯. 우선협상자 선정 9일 만에‘인수 없던 일로

▷대형 건설사 ‘실적악화 주범’ 해외사업

-무리한 덤핑입찰 경쟁 ‘부메랑’ 대부분 업체들 수천억원 적자 

▷대우건설 매각 작업...무기한 보류될 가능성

-産銀 “원점부터 다시 시작”추가부실 리스크 해소가 관건 

▷복잡한 청약제도 … 작년 10명 중 1명 ‘부적격’

-‘청약 당첨’2만여명 탈락  5개 항목 직접 기입 … 실수 잦아  청약가점·무주택 기간 등 오류  일부 단지선 20% 이상 부적격 ‘아파트투유’ 시스템 개편 필요

▷수도권·우량지역엔 청약 몰리고...외곽·지방 사업장은 미달 ‘속출’

-아파트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시, 후암·성북동 ‘실핏줄 골목길’ 살린다

-도시재생 시범사업지 2곳 선정. 6월에 추가 공모 … 본격 확대 

▷‘로또’ 과천 청약 … “15점에 당첨됐어요”

-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청약 결과 청약가점이 불과 10점대인 당해지역 당첨자가 여럿 나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3주째 ‘미끄럼’

-강남·서초 주춤 … 강동구 ‘훨훨’ 과천·분당도 1% 안팎 ‘강세’ 

▷수색·DMC역 인근에 15층 업무시설 빌딩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의결

▷재건축 미루자..부담금 압박후 첫 반기

-현대8차, 한양3,4,6차 구성된 압구정 재정비4구역서 반대파 비상. 대책위 발족 '정부압박 거센데 왜 서두르나' 추진위 '정상절차 진행 중, 업무방해에 법적 조치'경고. 8일 주민총회는 무난히 통과

▷매도인 계약취소 요구 대처법은

-'중도금'먼저 쏘면 계약해지 못한다. 계약금 2배 주며 최소종용 빈번, 중도금 냈다면 위약금 준다해도 일방해지 안돼. 판례도 인정

▷서초,송파 재건축 6곳, 이주시기 조정대상 오라

-서초,한신4등 3곳 추가 요청. 서울시 두차례 심의해 결정. 집값 잡기 위해 인가 늦출수도

 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2/8(목)

▷왕십리·판교·위례 … 집값 담합 확산

-서울 잠실에서 시작된 주민들의 아파트값 담합 행위가 강동구 고덕동,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위례·판교신도시 등 준(準)강남권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

▷호가 낮춘 중개업소 ‘협박’ … 실거래價보다 2억 이상 높인 매물만 등록

-집값 담합 전방위 확산, 중개업소 압박해 정상매물 삭제, 1600가구 대단지에 매물 0건. 주민들 “허위매물 근절” 주장, 용산 중개업소, 검찰에 주민 고소, 국토부 “법 위반 여부 검토” 

▷서울시, 이주시기 조정 ‘카드’로 재건축 규제 나서나

-26일 송파·서초구 3곳 심사. 이주 늦어지면 사업성 ‘악화’ 

▷강북 전용 59㎡도 10억 찍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첫 등록, 이촌동 한가람건영 등 ‘눈 앞’ 

▷부동산도 ‘AI 시대’ … 계약서 쓰고 권리 분석 ‘OK’

-부동산 직거래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한 기업은 AI를 연구하는 S기업과 협업을 시작. AI 기술을 이용한 부동산 거래 시스템을 개발 위해..

▷인천 부평 목련아파트 일대 ...한라,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 615억원 규모의 인천 ‘부평 목련아파트 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

▷준공 30년 넘은 노후건축물 36%

-전체 아파트 비중은 60.9%

▷속도내는 노량진뉴타운..집값 오르니 주민합의 '척척'

-최근 두달새 3개구역 조합서 잇따라 사업시행 주민동의. 다른 구역도 조합설립 완료…15년만에 재개발 가시화. 8개구역 8천가구 조성. 인근 주택값 1년새 20%↑

▷서울 '실핏줄' 골목길 살린다..후암동,성북동 재생

-도시재생 면(面) 단위서 선(線) 단위로 발상전환 눈길

▷전월세 계약때 '임대등록' 확인할 수 있다

-4월부터 계약서에 기재 의무화..등록이면 임대의무기간 표시. 임대료 상승 5% 제한도 넣어야

▷3월 분양물량 18년만에 최대

-7만5851가구 쏟아져..수도권이 전체 65%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에 변수 등장..대우 해외 부실 돌출

-호반건설, 예상못한 부실에 '당혹' 추가 부실 가능성도 배제 못해. 산은 '사전 인지 못했다' 인수가격 협상 영향 미칠 듯

 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2/7(수)

▷정부 ‘재건축 외부 검증’ 요구에 강남3구 ‘거부’

-강남·서초 이어 송파구“자체 검증”  타당성 의뢰 9일만에 철회  6월 지방선거 앞둔 결정 분석도..국토부에 ‘사후감사’ 감독권한   구청 결정에 시정지시 가능성 

▷김현미 국토부장관 “재건축 연한 연장... 40년 말한 적 없다”

-“초과이익환수 더 늘어날 수도” 

▷“국내 금리 인상폭 작을 것 … 부동산 시장 큰 영향 없어”

-美금리 인상 우려 … 전문가 진단, 투자 심리는 위축될 듯..국내 기준금리는 올해 한 차례(0.25%) 정도 오를 것이라는 게 국내 경제학계의 중론, 전문가들은 일단 이 정도 인상 속도로는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현대건설·KT, AI아파트 구현한다

-보이스홈·기가지니 플랫폼 연동 

▷건설사, 아파트 용지 확보 ‘눈독’...대규모 공모 사업도 적극 공략

-호반·하나건설 등 잇따라 확보 

▷'부동산 정치'가 시작됐다. 흔들리는 정부의 강남 집값 잡기

-강남,서초 정부지시 거절하자 송파 주민들 구청에 거센 항의. 검증 의뢰했던 송파구 취소결정. 재건축 좌초 우려한 목동주민들 지역정치인에 대책회의 요구, 같은 여당의원 국토부장관 압박. 선거 앞둔 지자체장들 좌불안석, 정부 집값규제와 충돌 늘어날 듯

▷'맞벽 재건축' 허용. 도로변 타운하우스 짓는다

-9일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 2필지 이상 집주인 동의시 벽사이 공간없애 붙여 재건축, 최대 9필지까지 대단지 개발. 맞벽건축 브랜드개발도 한창..'미니 재건축' 활성화 기대

▷8.2대책 후 전세도 양극화 심화

-경남,울산 하락세 뚜렷..1.24% 오른 서울도 온도차. 송파,강남구 5% 안팎 상승..도봉,노원구는 '마이너스'

▷서울시, 이주시기 조정권 본격 시행하나..잠실 재건축 심사대에

-이달 말 이주시기조정위 개최..신반포1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도 안건으로

▷'임대주택 비리' 이중근 부영 회장 구속, 법원 '혐의 소명'

-횡령,탈세에 분양가 폭리, 일감 몰아주기 혐의도. 부영 임원 2명은 구속영장 기각..지위,역할 등 고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양도시점은 잔금을 치르는 시점 기준이기 때문에 매도를 고려하고 있다면 3월 말까지는 등기이전을 마쳐야 한다. 하지만 다주택자라고 해서 모두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6일 한경닷컴 주최로 개최한 ‘다주택자의 양도세 절세방안’세미나에서 김종필 세무사는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는 5단계 전략을 제시했다

.◆1단계 - 1세대 주택 수 계산

주택 수는 개인별이 아닌 세대별로 계산한다. 본인 및 배우자 소유의 주택은 물론이고 동일한 주소 또는 거처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존비속과 그 배우자 및 형제·자매의 주택도 주택 수에 포함한다. 즉 세법상 동일 세대원이면 그들의 소유주택을 모두 포함한다. 별도 세대원으로 만들면 그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것이 절세 포인트가 된다.

◆2단계 - 주택수 해당 여부 파악

수도권·광역시·특별자치시의 경우는 군·읍·면지역의 양도 당시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을 주택 수에 포함한다. 수도권·광역시·특별자치시 이외의 지역은 양도 당시 기준시가 3억원 초과 주택만을 주택 수에 포함한다.

◆3단계 - 중과세 제외 주택 파악

중과세 제외 대상으로 열거된 주택은 1세대 2주택자와 1세대 3주택 이상 소유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과 1세대 2주택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나눠볼 수 있다.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은 위 2단계에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주택, 장기임대주택, 조세특례제한법상 감면대상주택, 10년이상 무상제공한 장기사원용주택, 5년 이상 운영한 가정어린이집 등, 상속받은 주택(5년 이내 양도), 문화재주택, 저당권실행 또는 채권변제를 위해 취득한 주택(3년 이내 양도)이다. 이들 주택 외에 1채의 주택만을 소유하는 경우 그 주택도 제외된다. 1세대 2주택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취학·근무상 형편·질병 요양 등으로 취득한 수도권 밖 다른 시·군 소재 주택 등이다. 혼인 합가일로부터 5년 이내 양도하는 주택, 동거봉양 합가일로부터 10년 이내 양도하는 주택, 소송 진행 중인 주택 또는 소송 결과에 따라 취득한 주택, 일시적 2주택인 경우 종전 주택, 양도 당시 기준시가 1억 이하 주택이 있다.

◆4단계 - 조정대상지역 주택확인

1단계부터 3단계를 점검했는데도 1세대 2주택 중과 대상 또는 1세대 3주택 이상 중과 대상에 해당하면 양도주택이 조정대상지역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세대 2주택 중과 또는 1세대 3주택이상 중과는 조정대상 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양도할 때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조정대상 지역으로는 서울 전역, 경기(과천·성남·하남·고양·광명·남양주·동탄2), 부산(해운대·연제·동래·부산진·남·수영구·기장군·), 세종시 등이 있다.

 ◆5단계 -본인 상황에 맞는 방안 선택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점검해 1세대 2주택이상 소유자에 해당하면 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오는 4월 1일 이후 양도 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고 1세대 2주택자는16∼52%, 1세대 3주택 이상자는 26%∼62%의 중과세율이 적용된다. 하지만 3월 31일까지 양도하면 1세대 3주택 이상 소유자가 투기지역 주택 양도할 때에만 16∼52%의 세율로 중과한다.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받을 수 있다. 따라서 양도세 중과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대처방법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

첫째, 매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무작정 가격상승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가격상승을 통해 양도세 중과로 인하여 늘어나는 세금을 충당할 수 있는지를 계산해 보아야 한다. 늘어난 세금을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시세 상승 폭이 실현 가능한 시세가 아니라면 오는 3월31일까지 양도를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양도하였는지 여부는 실제 잔금 일과 등기접수일 중 빠른 날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둘째, 별도세대를 구성하는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법이 있다. 세대별 주택 수에서 제외되므로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증여의 방법은 단순증여나 부채를 승계하는 부담부증여 중 선택하면 된다. 그런데 부담부증여의 경우 전체 평가액 중 부채승계액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계산하고 부채승계금액에 대해서는 양도세를 계산한다. 따라서 오는 4월 1일 이후 부담부증여하는 경우 양도세 중과로 세금이 대폭으로 늘어날 수 있으므로 증여 시기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셋째, 배우자에 증여할 수 있다.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경우 주택 수 제외 효과는 없지만 증여 후 5년이 지나면 취득가액이 현재의 증여 가액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취득일부터 증여일까지 발생한 양도차익을 배우자공제 6억원을 활용해 없앰으로써 증여일 이후 상승한 부분에 대해서만 양도세 중과세로 인한 세금을 부담하면 된다.

넷째, 주택임대업법인을 만들어도 된다. 개인소유주택 중 일부를 주택임대업법인에 양도하면 그 주택은 개인소유주택에서 제외되므로 1세대 2주택 이상 소유자에서 벗어 날 수 있다. 다만 개인 소유주택을 법인소유로 바꿀 때 양도세가 발생하므로 가급적 오는 3월 31일까지 이전을 완료하는 것이 양도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반드시 총소요 비용을 점검한 후 실익이 있는 경우에만 선택해야 한다.

 다섯째, 개인임대업사업자로 등록하면 유리하다. 오는 3월 31일까지 등록하는 경우는 5년 이상 임대, 4월 1일 이후 등록하는 경우는 8년 이상 의무임대를 해야 양도세 중과에서 제외될 수 있다. 특히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하여 10년 이상 임대 때 임대 기간에 발생한 소득에 대해 100% 감면을 받을 수 있거나 장기보유특별공제 70%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본인의 상황에 따라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곳에 소재하는 주택을 먼저 매도하는 전략을 선택하는 등의 대처방법을 미리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중앙일보 비즈프리즘 

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2/6(화)

▷뉴타운의 질주 … 왕십리·흑석도 10억원 돌파

-강남 재건축 누르니‘풍선효과’ 새 아파트 선호 현상 가속화,,답십리·전농 신축단지 8억 진입 “개발 호재 … 매물 1건도 없어” 

▷다자녀 특별공급 ‘배점’ 높인다

-국토부, 미성년 5명 이상 40점

▷강남권 아파트값 3.3㎡ 당 8000만원 넘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11개월 만에 8억원 이상 ‘껑충’

▷재건축 관리처분 타당성 검토...서초구 “감정원에 안 맡긴다”

-서초구, “지난해 말까지 관리처분계획을 신청한 9개 단지에 대해 통상적인 과정보다 더욱 철저한 2단계 검토절차를 거쳐 인가 여부를 처리할 예정”

▷韓 대출금리도 오름세..투기적 매수 위축 가능성

-주담대 금리 평균 4%대 진입시 하반기부터 수요 축소 올수도..감정원 '수도권보다 지방 취약' 물가상승이 호재될 수 있지만 4월 양도세중과 영향 지켜봐야..

▷양도세 올리자 서울 분양권거래 반토막…1월 44%↓

-강남구 한달간 3건 불과..稅 부담으로 매물 급감

▷새만금에 복합레저 휴양도시

-새만금관광레저-칠레 FRA협약, 세계적 수준 친수공간 조성

▷신동아 건설 '2022년까지 시장점유율 1% 달성'

-충남 예산서 '2018년 사업계획 목표달성 결의대회' 열어..

▷장기 미집행 계획시설 일몰제 임박..전북 난개발 우려

-20년간 장기 미집행 시설 일몰제 2020년 7월부터 시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