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에도 집중되는 수익형 부동산… '되는 동네'는 된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다시 늘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가계부채 급증세 둔화를 위한 '가계부채 종합대책'까지 내놓으며

 상대적으로 초기 자본이 적은 상품에 몰리고 있어서다. 

정부는 임대업 등록 사업자들에게 '임대업 이자상환비율 RTI'를 도입해 적용되는 

RTI를 100~150%로 규제할 계획이다.

 앞으로 RTI 150% 이상, 즉 임대소득이

 최소한 이자의 1.5배는 돼야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 전문가는 "최근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정부의 대책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 내 투자 유망 지역의 상품을 고르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인천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KB부동산에 따르면 9월 

인천 지역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6.31%로 서울(4.94%), 경기(5.39)에 비해 크게 높았다. 

출처: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0423342781234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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