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오피스텔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무실인 office와 숙박인 hotel을 합성한 용어인데,


싱가포르와 홍콩등지에서 사무실 비용이 너무 높은 점을 감안해 저비용 업무공간으로 고안된 것에서


 출발했다. 오피스텔은 일부 숙식기능이 포함돼 있긴 하나, 본래 그 주된 기능은 업무시설인 셈이다.


1985년 전후 우리나라에 오피스텔이 들어오면서 업무공간 비중이나 

바닥난방 규제가 점차 완화되기 시작했고, 

2014년 이후 저금리 기조에 따른 월세화 영향을 받으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상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월세 시장 불안해소 방안으로 준주택을 확대하면서 전용면적 85㎡이하는 온돌을 허용해 

주거용으로 전용하는 사례가 많아졌고 소형면적은 실제 아파트와 큰 차이를 못 느끼는 이들이 상당하다.

오피스텔은 주로 전용면적 30~50㎡ (9~15평) 이하가 전체 공급량의 80%를 차지한다.

최근엔 보다 넓은 면적에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85㎡ 안팎의 

중형 오피스텔 유닛으로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전면에 거실, 방 2~3개를 갖춘 3베이 또는 4베이 방식도 등했다.



그러나 오피스텔은 발코니 설치가 안 된다던지, 85㎡ 면적 이상은 바닥 난방이 불가능하고,

 아파트에 비해 일조권이나 주차장 같은 부대복리시설 규제가 약해, 가족단위 거주에는

 불편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주로 도심 대학가나 업무단지 주변 역세권에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이 많은 편이다.


일단 아파트에 비해 실제 입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이 적고, 공급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인 전용률이 낮은 편이다. 

최근 지어진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같은 안목치수를 적용하면서 

전용률이 과거 보다 높아지긴 했지만, 아파트 전용률이 80% 육박한다면, 

오피스텔 전용률은 60% 수준에 그치면서 실사용 면적이 작다.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을 통해 전용 공간을 늘리는 것이 가능한 반면, 

오피스텔은 아예 발코니나 노대 설치가 안되는 단점이 있다. 특히 일조권 규제나 놀이터, 

공원 등 부대복리시설 설치 학교 용지 부담등의 미적용 떄문에 취약아동이 있고

 세대원이 많은 경우는 실거주로서의 주거환경 질이 아파트에 비해 떨어진다. 

자주식 주차나 세대 당 1대를 주차 할 수 있는 아파트에 비해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경우에 따라 기계식 주차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경우도 있다.



출처: http://www.r114.com/z/news/news_detail.asp?only=0&m_=6&g_=7&bno=30&num=941&page=1&startpage=1&kind=&skind=&SF_Kind=&SF_Keyword=&stab=1





게시글 잘 읽으셨나요?

수익형 오피스텔로서 14개의 대학과 7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가진 업무 단지 내 

단 하나 공급되는 신도시 내 오피스텔 분양 마감 임박 중입니다.

궁금하시다면?




적금으로 돈 못 모아요~ 안정성있고 수익성 뛰어난

좋은 정보 전달해드립니다.














:
Posted by easteregg7